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주)루튼침대 산학협력협약

  • 등록일 : 2003-07-22
  • 조회수 : 1395
  • 작성자 : 관리자

 0722.jpg

- 1억원 약정 및 매출 3% 대학발전기금 기부키로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중견 침대제조업체인 (주)루튼침대(59세·대표이사 오채형)와 산학협력협약을 맺었다. 7월 22일 11시 전주대 수도권입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오채형 사장은 대학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하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특히, "8월 11일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의 매출액 중 3%는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오사장은 "디지털침대 디자인 및 기술개발에 기여한 이남식 총장이 광고모델까지 되어 주심에 감사의 뜻으로 이런 결단을 내렸다."고 한마디. 전주대와 (주)루튼침대 간의 협력분야는 종사원의 직무교육, 교육실습장 제공, 교육시설 이용, 체험학습 지원, 경영자문, 제품디자인 개발, 인체공학 기술 개발, 교육시설 이용,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각종 연구 프로젝트 참여 등이다. 특히, (주)루튼침대는 총매출액의 3%를 매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하여 한국기업들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예를 남길 것으로 보이며, 전주대가 최근 활기차게 뻗어 나가는데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중견 침대 제조업체 (주)루튼침대는 1998년 미국씰리사와 기술제휴로 설립, 미국의 ISO 9001 인증을 받고, 우수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일간스포츠 등 각종 언론사의 탑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현재 자산이 43억원 규모로 전국 60개점포를 보유, 매트리스, 침대 등의 매출액만 100억원에 이른다. (주)목화침대 전무를 역임한 오채형 사장은 건국대를 나와 동 업계에 투신 최고경영자에 올랐으며, 국제디자인대학원대학교 뉴비전과정을 수료한 바 있다. <취재 : 홍보팀>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