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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03년 해외유학장학금 지급

  • 등록일 : 2003-07-16
  • 조회수 : 1930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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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행 3년 차 7만$ 지급, 유학파 학생들 관심 집중 - 전주대(총장 이남식)는 7월 16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2003년도 해외유학장학생에게 유학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2003년도 유학장학생으로 선발된 신동균 씨(32세·''00법정학부 졸업)는 미국 템플대학(Temple university) 법학대학원(LMN)에 진학하여 1년간 장학금 1만$을 지급 받았다. 전주대는 이 밖에도 기 선발된 해외유학장학생 2명에게 지금까지 6만$(한화 7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한국 최고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지난 해 해외유학장학생 李재헌 씨(35세·Utah대 대학원 박사과정 5학기)에게는 2년차 장학금까지 2만$, 2001년도 해외유학장학생 진정환 씨(36세·펜실베니아 주립대 박사과정 5학기)에게는 3년차 장학금까지 4만$을 각각 지급하였으며, 매년 수혜자는 늘어날 전망이다. 전주대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제교류 및 협력분야를 강화하고 해외유학생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하기로 하였다. 특히, 해외 12개국 35개 자매대학을 적극 활용하여 해외현장학습, 어학연수, IT연수, 교수 및 학생 교환 등 폭넓은 국제교류를 전개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석학을 배출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어 우수학생과 유학파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남식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지역대학을 꿈꾸는 우리 전주대학교가 지역의 우수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키워야 한다고 전제. "세계 유명 대학과 교류는 물론, 이들을 그곳에 보내거나 장학금을 주어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것은 고등교육의 사명을 다하기 위한 일이다."고 말했다. 특히, 총장은 "매년 우수인재의 숫자가 늘어감에 따라 모교가 우수 졸업생과 유력 동문을 배려하는 정책을 수립해 나가야 할 때인 것 같다."고 했다. 신동균 씨는 지난 해 5월 1일 스터디그룹 JALI동아리(지도교수 고준석)를 만들어 17명의 학생과 함께 미국법학 교재 탐독, 미국법 이해, 영어실력 배양, 국제적 법리 사고, 논리력 증진 등 다양한 공부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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