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명 550만원 -
KT전북본부는 6월 16일 오후 3시 본부 접견실에서 전주대 학생 4명에게 5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KT는 기업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범국가적 정보통신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관련 학과 재학생으로 중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졸업 시 까지 장학금을 주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남식 총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서비스가 최고수준인 전주대가 있기까지 TK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들고, "장학금까지 지급해 주어 대학은 성실히 공부를 가르쳐 우수한 학생들을 많이 길러 내겠다."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권경수(전자매체공 4년), 최순필(전자매체공 4년), 김명주(전자매체공 4년)는 계속 지급자로 1인당 100만원을, 이춘열(공학부 3년)은 신규 지급자로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임기택 KT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