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금 업무 전담, 모금운동 활성화 기대 -
전주대는 6월 13일 오후 4시 본부 접견실에서 대학발전기금 모금 실무위원회(위원장 김현) 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학발전기금 모금에 관한 실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이남식 총장은 "대학이 한 단계 뛰어 오르고 경쟁력을 가질려면 충분한 교육재정이 필요하 다."고 전제하고 "여러분들이 대학의 비전을 제시하며 활약할 때 대학 발전 기금은 모이게 될 것이며, 본인도 이일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실무위원의 명단을 보면 위원장에 김현(대외협력홍보본부장), 은희천(예체능영상 학부 교수), 최원철(경영학부 교수), 신대철(총동창회 부회장), 유창희(전주시의회 부의장), 최진호(동원건설 대표/전북도의회 운영위원장), 정무형(국제이벤트학회 부회장), 조성연( 복음화사역지원실장), 이민영(홍보팀장), 송독열(대외협력실장) 등이다.
전주대는 1995년 5월 대학발전기금 조성위원회를 구성해 발전기금을 모금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총 22억6천8백만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였다. 앞으로 실무위원들은 실질적인 모금운동의 방법, 모금정책 수립 등 전반적인 대학발전기금 모금운동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취재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