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학부 학생회 주관 -
전주대 공학부학생회(회장 김성찬/전기전자 4년)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백마관에서 헌혈운동을 펼쳤다. 김성찬 회장은 "아직도 우리 나라는 혈액 부족국가로서 매년 혈액을 수입해 오기 때문에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애국하는 길입니다. 말로만 애국한다며 거창한 구호를 외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 운동을 시작했고 앞으로 10월 학술제 기간에도 다시 한번 이 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학생들의 헌혈운동에 50여명이 참가해서 죽어가는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진은 좌로부터 배종일, 전조영, 최형진, 서정남 학생)
<취재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