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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 주관교로 확정

  • 등록일 : 2003-05-30
  • 조회수 : 1714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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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0일 10개항 합의문 발표 후 폐회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에서 열린 제19차 한국지역대학연합회의가 지난 5월 30일(금)폐회하였다. 전주대를 비롯한 경남대, 계명대, 관동대, 아주대, 울산대, 한남대, 호남대 등 8개 대학은 1995년 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대학간 협력분야를 넓혀 오고 있다. 이 협회는 대학교육의 변화 및 자율성 신장이라는 시대적 요청과 자주, 호혜, 평등의 정신에 입각하여 각 대학간의 우호와 학술, 교육, 행정 등에 대한 협력관계의 증진을 위해 결성하여 9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8개 회원대학의 총장들과 130여명의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성경륭위원장(한림대교수)의 "지역혁신체계 구축과 지방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와 질의응답, "지역대학 육성방안"에 대한 각 대학별 주제발표와 자유토론, 사회과학분야 세미나, 대학교양교육협의회, 한국지역대학연합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학술행사를 열고 30일 폐회하였다. 이날 합의된 주요 합의문을 보면 회원대학 공동으로 지방대학 육성방안을 마련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하기, ''''한국학대학원''''(가칭)을 한국지역대학연합이 공동으로 설립 추진, ''''동북아 평화포럼''''(가칭)의 개최, ''''필리핀 IT대학원 프로그램'''', 대학교양교육협의체 구성, 사이버강좌 컨텐츠 공동개발, 제20차 회의는 2003년 11월 중 전주대학교에서 개최 등이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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