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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1회 사회복지사 전북 최다 합격

  • 등록일 : 2003-05-26
  • 조회수 : 1484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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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53명, 대학원 2명 - 지난 달 27일 실시한 제1회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에서 전주대가 55명을 합격시켜 전북대 25명, 군산대 32명 보다 월등히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시험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최초의 국가고시로 향후 사회복지분야의 인력양성이 어느 대학에서 중추적으로 이루어지는 가를 가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2004학년도 입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주대 사회복지전공은 학부 학생 66명이 지원하여 53명이 합격하였고 행정대학원생 2명이 지원하여 2명 모두 합격해 전국평균 합격률 67.2 %보다 높은 80.8%의 합격률을 보였다. 2002학년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회복지분야 평가에서 ''''''''''''''''우수대학'''''''''''''''' 판정을 받은 전주대 사회복지전공은 이 여세를 몰아 이 분야에서 전북지역 최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하여 교수와 학생들이 서로 힘을 합쳐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사회복지전공은 대교협 평가 당시 학생영역과 교육여건 및 지원 체제 분야에서 타 대학에 비해 월등히 높은 80점대 수준이었다. 전주대 관계자는 "합격율이 100%가 나오지 않은 것은 편입생을 비롯한 뒤늦게 이 분야에 도전한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며, 응시를 원하는 졸업생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도록 한 것도 그 원인 중의 하나였다."고 하였다. 박명선 교수도 "이번 제1회 시험 결과를 보고 재학생들이 많은 자긍심을 얻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 합격자 박소희 씨(30세, 여)는 "우리 나라가 선진국에 진입함에 따라 앞으로 사회복지분야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대학에서 배운 것을 사회에 나가 활용하고, 내가 국가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사회복지분야의 경우 내년부터 국가공무원 시험을 보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야 자격이 주어지게 됨으로 우리 대학교의 전망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학은 산업화에 따른 제반의 사회문제(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가족문제 등)의 해결방법을 연구하고 이를 실천하는 학문으로 정부기관 복지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원, 사회복지 전문요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학 전공에서는 아동 및 청소년 복지, 가족복지, 산업 및 여성복지, 장애인복지 등의 분야를 심도 있게 가르치고 이론과 실무를 섭렵해 나가도록 지도하고 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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