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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 문화유적 답사 실시

  • 등록일 : 2003-05-22
  • 조회수 : 1545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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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 최고의 평생교육원으로 우뚝 - 우리 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최병일)은 2003년 5월 15일 봄 학기 문화유적 답사를 갔다. 교육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발한 이번 답사는 여수의 돌산대교, 오동도를 거쳐 수산홍보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임성령 씨(46세)는 "오늘은 휴무일이라 애들과 함께 하려 하였는데 답사를 와서 애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창반 단원이라서 팀웍이 중요하고, 친목도 중요해 이렇게 참여했습니다. 정말 유익했어요. 강의실 밖에서 학문을 논하는 것도 새롭더군요." 우리 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86년 7월 30일 설립하여 21세기 평생교육시대를 대비해 왔다. 주부들뿐만 아니라 직장인, 학생,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시민을 위한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평생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71교과과목 800명이 학습하고 있으며, 1학기 과정으로는 평생교육 일반과정인 컴퓨터 활용능력, 서예교실, 여성골프과정. 지도사 자격과정인 독서 지도사, 댄스 스포츠 지도사, 어린이 영어 지도사 과정 등이 있다. 일반인들이 교양교육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을 꾀하고, 재학생들은 진로 및 취업경쟁의 재고를 위한 학습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이외의 일반자격증 과정으로 공인중개사 주?야간, 제과?제빵 과정이 있으며, 학점은행제 과정 및 개설 과목으로 캐릭터 메이크업, 응용업스타일 등 21C 유망직종인 과정을 개설하여 과학적이고 실제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의 수업에 임하는 자세 또한 진지하였다. 윤동민 선생(평생교육원)은 "수업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열의가 넘칩니다. 특히, 미용아트 과정 실습시간에는 옆에 다가가지 못할 정도로 대단히 열중입니다. 다들 진정으로 배움을 희망하는 분들이라 그 의지가 강한 것 같더군요." 라고 수업분위기를 전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들의 비전은 확실하고 밝다고 했다. "우리 평생교육원은 대학이 갖고 있는 교육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개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년 후 학교주변의 서부 신시가가 형성되면 강의동을 재건축 확장하며, 새로운 추세에 맞추어 폭넓고,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21C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등불이 될 것입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도 언제나 문이 열려있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뜻 있는 곳에 길이 있고, 길이 있는 곳에 빛이 있다''는 말이 있듯 우리 전주대 학생 모두가 자신의 길을 닦고, 발전시키면 더욱 자랑스런 전주대인이 될 것입니다."라며 평생교육원을 설명하였다. <취재 : 홍보팀 도우미 리포터 김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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