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 교수 95% 활용 -
전주대 학술정보관(관장 남영준)은 지난 해 10월부터 "교수 학술연구정보 지원서비스"를 실시한 바, 135명의 교수를 표본으로 3월 12일부터 4월 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5%의 교수가 On-line으로 교수학술연구정보 수집을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그 결과를 4월 11일 발표하였다. 이제 아날로그 시대의 전통적인 도서관의 개념보다는 디지털시대의 전자정보관으로의 역할이 증명된 셈이다. 그러나 아직도 77%의 교수가 On-line과 Off-line을 함께 병행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0세 이하 교수는 3%밖에 Off-line을 이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On-line화는 본격 정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젊은 교수들은 거의 On-line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술연구정보 지원서비스가 필요하느냐의 질문에는 전 교수가 찬성한(100%) 것으로 나타나 이를 뒷받침해 주고 있다.
<취재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