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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생활관 하마터면 화재 날뻔...

  • 등록일 : 2003-04-02
  • 조회수 : 160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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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초동 진화 돋보여 - 전주대 예민지원실(실장 김준무)은 지난 4월 1일 오후 4시 10분 학생생활관 신관 남자동에서 화재가 발생, 곧바로 진화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발표하였다. 김준무 실장은 "이번 기회에 대학가족들은 화재를 비롯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근무자가 평상 시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통해 돌발적인 사고에 대응하는 훈련이 돼 있어 다행히 큰 피해는 면했지만, 하마터면 큰 화재 사건을 일으킬 수도 있었다."고 했다. 이날 화재 발생 시 생활관 관리인 김병만 씨(53세·온리원 소속)는 화재를 목격하고, 분말 소화기 4대를 발화시켜 10분만에 초동진화를 하였으며, 평상 시 교육받은 대로 안전수칙을 잘 준수했다. 이번 화재사건을 매끄럽게 마무리한 김씨는 "모든 대학 가족들이 항상 안전사고에 대비했으면 한다."고 말하며, 특히 "도난이나 화재는 언제 우리 곁에 올지 모르니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퇴실할 때 전기코드 점검, 전열기 사용 주의, 금연지역 내 담배 피우지 않기 등 사소한 것을 더 챙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매주 월요일 주례 조회 시 김준무 실장, 임성래 반장의 업무지침을 잘 지켰을 뿐,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한 것인데 무슨 취재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번 사고를 거울 삼아 모든 대학가족들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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