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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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한승룡 교수 지도, 상금 2백만원 -
전주대 예체능영상학부 소속 영화전공 학생들이 만든 <달려라 하니>가 제 3회 전주시민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여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지난 3월 30일 전북대문화관 건지영상아트홀에서 전주시민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대회 시상식에서 연출을 맡은 전성현(영화전공 2년)과 최광수, 문해복, 정도영, 박원진(영화전공 3년) 등은 자신들이 만든 작품이 대상을 차지해 기쁘다고 하였다. 이 작품은 같은 학과 한승룡 교수가 지도하였으며 기성작가 작품에 뒤지지 않는 예술성을 보여 최우수작으로 평가받았다. 이들은 추후 차기작품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와 제작계획서를 제출하여 제작지원금으로 상금을 받았다.
<취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