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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쌍둥이 학생 돕기 성금 전달

  • 등록일 : 2003-03-31
  • 조회수 : 1446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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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금 646만원 및 장학금 - 지난 3월 11일 쌍둥이 학생이 근육이완증으로 보이는 질병에 걸려 고통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 후 5일만에 동생 김진수 씨(30세·기독교학부 3년)가 사망하였고, 형 진영 씨(30세·국교 4년)도 발목 부위에 이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 총학생회(회장 이상협)를 비롯한 교내 각급 단체들이 앞장서서 쌍둥이 형을 돕기로 성금을 모금한 바 3월 31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지금까지 모금한 성금 646만원과 224만원에 해당하는 장학증서를 쌍둥이 형 진영 씨에게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시영 총장은 "고통받는 학생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이 컸다."고 전제 "성금 모금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라준석 처장(교목처·목사)은 욥기 23장 10절 말씀을 인도하며 격려의 기도를 하였다. 특히 라목사는 대학본부 처장, 학생회 간부, 독지가 등 배석자들과 함께 통성기도를 통해 진영 씨를 위로하였다. 이번 성금 모금은 총학생회(회장 이상협)가 주관하였으며, 모금 운동에 참여한 단체 및 개인을 보면 전주대 교직원(총장 이시영), 사범대(학장 박대연), 법인 사무국(상임 이사 강영중), 교수협의회(의장 고상순), 기독학부(학부장 현경식), 독지가 이동식 씨 등이며, 이와 별도로 교수선교회(회장 김정호)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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