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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회 TIC원장 사례 발표

  • 등록일 : 2003-03-20
  • 조회수 : 1579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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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TIC협의회 발족식에서 - 김건회 원장(전주대TIC·공학부 교수)이 3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주 첨단벤처단지 컨벤션 홀에서 열린 전북지역 TIC(지역기술혁신센터)협의회 발족식 및 공동 워크샵에 사례발표자로 나섰다. 김원장은 TIC가 기본적으로 목표에 두어야 할 점이 산·학·연·관의 기술지원체제를 구축하여 공동연구, 공동기술 개발, 기술인력 양성, 종사자 재교육, 첨단장비 활용 신기술 개발, 창업인프라 구축 등이며, 이는 궁국적으로 지역주민의 소득을 올려 잘 살게 만드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전주대 TIC는 이 점을 사업목표로 설정, 고부가가치의 핵심 농기계 부품의 개발, 세부 실천 5개 연구과제 실천, 국내외 시장 공략 브랜드 개발 등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고 하였다. 특히 5차년도까지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과정에서 전북도와 도내 대학, 관련기관들과 농기계분야 신기술개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김교수는 1991년 이후 직파기개발을 비롯한 각종 농기계 개발을 예로 들어 그에 대한 용도를 하나 하나 설명하였다. 3륜구동의 동력장치의 경우 씨뿌리기, 물고랑 개설하기, 비료 입제 살포, 뿌림점파하기 등에 용이하게 활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농기계들이 부품규격화를 통해 제작비를 절감한다면 상품 가치를 가질 수 있어 국제경쟁력이 있을 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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