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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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전주대에 만화장학금 2백만원 -
(주)손오공(대표이사 최신규)이 지난 3월 12일 전주대학교(총장 이시영)에 만화장학금으로 2백만원을 쾌척하였다. 이 회사는 1974년 각종 완구제조를 시작으로 설립되어 1996년 12월 30일 (주)손오공으로 발전, 현재 완구/에니메이션/캐릭터사업을 비롯하여, 카드/팬시사업 및 게임사업을 총망라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박수동 화백(예체능영상학부/만화전공 교수)과 함께 고인돌 캐릭터 사업을 벌인 바 있다.
최신규 사장(48세·서울 출생)은 1974년 협성공업사를 창업, 수출의 탑 표창(''''96), 자랑스런 서울시민상 수상(''''97), SICAF (서울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으며, (주)SMC 설립, 1970년대 중반부터 이미 완구개발을 시작해 온 엔지니어이다. 최사장은 현재까지 근 27년 동안 스스로 완구를 개발/ 유통/생산/판매해 와 이 분야의 정통한 전문가이다.
<취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