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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입학식 새로운 축제로 탈바꿈

  • 등록일 : 2003-03-04
  • 조회수 : 1745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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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장이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환영 - 전주대 입학관리처(처장 최범식)는 오는 3월 6일(목)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003학년도 입학식을 2차례 나눠 실시하고, 기존의 틀에 박힌 행사가 아니라 신입생들이 선호하고 즐기는 형태의 행사로 진행한다. 예배를 포함한 모든 순서를 이벤트화 하여 4인조 남성 보컬그룹(에이맨)의 축가, 색소폰(이광재 악단) 연주, 총장의 피아노 축주와 노래, 영상 축하 메시지, 신입생 영상비전 스케치, 다함께 교가 부르기 등이 이어진다. 학부 신입생 2,737명, 편입생 258명이 학부별로 오전, 오후 2개조로 나눠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입학식에서 신입생 입학선서를 하게 되는 학생은 오전 조의 위금석(사회과학부, 동인고, 21세)군, 오후 조의 조미영 (사범대 수교, 영흥고, 19세)양이며, 최고령 만학도는 박영희 (사회과학부, 54세, 주부)씨이다. 관계자(김춘우 선생)에 따르면 이번 입학식에서 이시영 총장은 인사말을 한 뒤, 어니언스의 『편지』를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환영하며, 이상협 총학생회장은 신입생들과 함께 교가를 부르고, 강현욱 도지사, 김완주 시장, 노병권 총동창회 부회장 등이 영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이는 영상세대인 신입생들이 선호하는 매체를 이용, 진부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분위기로 일신하려는 기획의도였다고 말했다. 입학식에서 이시영 총장은 짧은 문답식 대화에서 첫째, 죽도록 사랑하자, 둘째, 만남 그리고 배움의 진정한 의미를 갖자, 셋째, 눈을 들어 세계를 보자 등 신입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였다. 한편 이총장은 축구공을 학생들에게 선사하기도 하고, 꽃다발을 학생들에게 전달해 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취재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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