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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36회 전기 학위수여식

  • 등록일 : 2003-02-21
  • 조회수 : 1537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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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1일(금) 2,078명 - 전주대(총장 이시영)는 2003년 2월 21일(금) 오전 10시 30분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제 36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16명, 석사 84명, 학사 1,978명 등 총 2,0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은 김은형 씨(언어문화학부)로 4.5만점에 4.3점을 획득하여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이사장상에 총학생회장을 역임한 홍용석 씨(자연과학부)가 수상하였으며, 총장상에 전칠성 씨(기독교학과)외 8명, 총장공로상에 이경실 씨(경영학부)외 21명이 수상하였다. 학위별 졸업자를 보면 학사학위에 1,978명, 대학원 석사학위 84명,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7명, 국제경영대학원 석사학위 12명,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15명, 정보산업대학원 석사학위 3명, 선교신학대학원 4명, 국제상담대학원 석사학위 5명, 대학원 박사학위 16명 등이다. 이로써 전주대의 전체 졸업생 수는 학사 35,849명, 석사1,424명, 박사147명 등 총 37,420명이다. 이시영 총장은 식사를 통해 "진심으로 졸업을 축하한다."전제하고 "인생에 있어 꿈과 비전을 가질 것과 평생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애향심과 애교심을 가질 것."등을 당부했으며, 하용조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진리의 전도사가 될 것, 평화의 사도가 될 것, 자유의 전도사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임정엽 총동창회장도 축사를 통해 "국적은 바뀔 수 있어도 모교는 바꿀 수 없다."고 전제, 졸업생들의 모교사랑을 주문하였다. 졸업식은 시종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하용조 이사장이 치사 직전 참석 이사의 소개와 함께 "이사진의 적극적인 역할"을 얘기할 때는 대학의 적극적인 발전을 기대하는 의미로 받아들여 대학 가족들이 큰 호응이 있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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