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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제상담대학원, 두란노 서원 바이블칼리지와 협력협약조인

  • 등록일 : 2003-02-14
  • 조회수 : 1654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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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새로운 지평 열어 - 전주대 국제상담대학원(원장 이시영 / 총장 겸임)은 2003년 2월 14일 오후 5시 서울 온누리교회 본관 2층 『순형홀』에서 양 기관 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 소재 두란노 서원 바이블칼리지(학장 한 홍)와 협력협약을 맺고 지식·정보·시설·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공동 정책개발, 시설 및 기자재 이용, 교원수급 지원, 공동 행사 개최 등 협력분야를 넓혀 나가기로 하였다. 협약기관은 3년이며, 해약 통보가 없는 한 자동적으로 3년간 연장하는 것으로 하였다. 두란노 서원 바이블칼리지는 1994년 설립(대표 하용조 목사)되었으며, 학생 수는 580명으로 기독상담학과 200명, 가정치유사역학과 380명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 국제상담대학원은 수도권 지역의 상담전문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상담분야 전문가 양성, 재교육, 상담학 정보교류, 상담현장 지원 등 제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으며, 수도권과 지방의 학문적 가교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자리에는 전주대 측에서 이시영 총장을 비롯한 대학원 관계자와 두란노서원 바이블 칼리지 측에서 하용조 이사장(온누리교회 담임 목사/학교법인 신동아학원 이사장), 한 홍 학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다. >> 온누리TV 보도방송 내용보기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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