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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에서 제30차 한국도서관&정보학회 동계학술대회

  • 등록일 : 2003-01-15
  • 조회수 : 159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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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독서활동을 할 것인가? - 전주대에서 한국도서관&정보학회(회장 정해성·대구가톨릭대) 제30차 동계학술대회가 전국 100개 대학 15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오는 1월 17일(금) 오전 10시 교내 교수연구동 8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제1부, 정기총회, 제2부 학술발표에서 『독서활동,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를 가지고, "독서활동, 이렇게 하자"란 발제에 변우열 교수(공주대 문헌정보교육과),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의 정신보건 문제에 개입할 수 있는가?"란 발제에 김정근 교수(부산대 문헌정보학과), "독서캠프 운연을 통한 독서활동의 활성화"란 발제에 김승환 교수(강남대 문헌정보학과), 제3부 사례보고에서 "독서회 운영의 실제"에 조미아 선생(서울 중량도서관), "대구지역 공공도서관에서의 독서지도"에 백회순 선생(대구시립도서관), "전주지역 공공도서관에서의 독서지도 실제" 김민영선생(전주시립도서관) 등이 각각 발제자로 나선다. (행사 의의) 이번 독서에 관한 학술세미나는 방학을 맞이하여 독서지도를 담당하는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 크게 도움이 되며, 독서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독서활동은 인간의 정신적 자양분을 충족시키는 최선의 수단이지만 최근 인터넷의 대중화, 디지털 영상시대의 보편화로 인본주의보다는 물신풍조가 강조되면서 독서의 중요성이 크게 약화되고 가운데 최근 정부의 관심과 지원, 시민단체의 책읽기 운동, 매스컴의 독서캠페인, 제7차 교육과정의 정상화와 학교도서관 살리기 운동 등에 힘입어 독서문제가 다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어 시의 적절한 학술대회라 본다. 이러한 시점에서 독서문제를 주제로 상정하여 다양한 이론과 기법, 특히 독서캠프의 운영사례, 지역사회의 정보문화와 독서문화의 중심기관인 공공도서관의 독서지도 및 사례를 중심으로 현 단계를 분석, 반성하고 활로를 모색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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