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R & W센터 동계 학술세미나 개최

  • 등록일 : 2002-12-30
  • 조회수 : 1889
  • 작성자 : 관리자

 Dscf0007.jpg

- 특성화 및 교육 내실화의 전략적 대안 모색 - R & W센터(센터장 김승종)는 지난 12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28일 오후 2시까지 31명의 교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덕 연구단지 내 DIA연수센터(회장 원동연/국제교육문화교류기구)에서 2002년도 동계학술세미나를 가졌다. L & C센터(센터장 한동숭)와 함께 합동 세미나를 가진 이번 세미나에서 김승종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R & W센터의 교과목을 전략과목으로 만들어 교육을 내실화하고, 특성화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R & W센터의 교과목은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정보를 입수 →심화→표출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는 독특한 훈련과목으로 대학교육이 내실 있고, 특성화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즉, 인간은 분당 1,200∼1,500자 정도를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잠재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통 대학생들은 분당 600자 정도의 인식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이 인식능력을 배양해 주거나 훈련시키면 학습효과를 2∼3배 증가하게 된다. 원동연 박사는 기조강연에서 "속해학습을 비롯한 학문의 9단계 학습을 적용하여 언어의 정보처리 능력을 배가시켜 주면 전주대 학생들이 4년 동안 다른 대학 학생보다 2배 이상의 학습을 하게 되어 취업은 물론, 세계인으로서도 뒤질게 없다."고 하였다. 이번 학술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은 저녁 12시까지 심야토론을 하였으며 이구동성으로 "전주대의 이러한 특색 있는 교육이 대학의 활로는 물론, 생존의 경쟁력을 가지게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취재 : 홍보팀>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