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늦게 밝혀져 기쁨 두배 -
전주대 출신 윤진호 씨(98 사회복지 졸업)와 대학원생 윤준용 씨(국제경영대학원 국제관계학과 2학기)가 제44회 사법고시에 당당히 합격하여 대학의 명예를 선양하였다. 전주대는 지난 해 김성원 씨(제43회/금융보험 졸업생)에 이어 연거푸 고시 합격이 이루어져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비전을 주고 있다. 한편 지난 37회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7명/ 현재까지 16명)를 배출하고 있어 재학생들의 면학열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고시합격자 발표 시 전북지역 이웃대학에서 합격자 배출 소식이 전해지자 아쉬움이 있었으나 늦게나마 합격생이 나왔다는 낭보를 접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제하고 입시철을 맞이하여 신입생유치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내다보았다.
<취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