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현지보다 나은 프로그램 개발 · 한국어 사용하면 퇴실 조치 -
전주대 외국어교육관리센터(센터장 오영택)는 2003년 1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외국어집중훈련 캠프를 실시한다.
어린이반, 중고반, 성인반을 운영하되 영어 테스트를 통한 세분화된 단계별 Class로 나눠 수준별 학습을 시킬 예정이다.
외국어집중훈련캠프(JUFLIC)는 참가자 전원을 최신식 기숙사에 2인 1실 기숙시켜 한국어 사용을 엄격히 규제(한국말을 사용하면 퇴실조치)하여 영어캠프의 현지와 같은 연수 기회를 체험케 하고,
정규 수업과 실생활 영어수업을 기본으로 클럽활동 및 특별활동을 통한 다양한 학습으로 생활영어를 습득케 한다.
수업운영에 있어서도 원활한 교육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교육보조요원을 각 반마다 배치, 학급을 책임있게 지도하며,
영어회화 전용강의실, Internet Cafe, 시청각실, 음향도서실 등을 활용한 첨단시설을 이용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전주대는 지난 7월 15일 하계방학 중에도 기숙식 훈련캠프를 열어 원어로 말하기, 쓰기, 노래부르기, 연극하기, 신문 읽기, 뉴스 청취하기, 일기 쓰기, 유적지 감상 하기, 영화보기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실상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특별 교육을 시켜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무분별한 외국연수를 방지케하여 사교육비를 절감케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
접수는 오는 12월 13일까지이며, 연락처는 전주대학교 외국어교육관리센터(220-2316, 2319)이다.
<취재 : 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