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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국제상담대학원 서울에서 추계 세미나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775
  • 작성자 : 관리자
- 부부상담 및 치료의 이론과 사례연구 - 전주대 국제상담대학원(총장 겸 원장 이시영)은 오는 11월 3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주대 수도권입학지원센터(강남역 부근)에서 <부부상담 및 치료의 이론과 사례연구>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갖는다. 이 세미나는 최근 전주시가 발표한 통계자료에서 "이혼율 전국 최고"인 점을 감안하면 부부갈등과 이혼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표내용 및 발표자를 보면 부부갈등과 용서의 문제 (김광수, 교육학박사, 전주대학교 국제상담대학원), Bowen의 이론을 중심으로 한 부부상담의 이해(김용태, 상담심리학 박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부부치료의 새로운 접근(이호영, 정신과 전문의,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한국결혼지능연구소장), 부부치료의 사례: 어떻게 관계 회복이 이루어지는가(김준기, 정신과 전문의, 마음과 마음 클리닉 원장)등이다. 예절과 충절의 도시, 보수적인 도시로 알려진 전주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이혼 가정은 1,344건으로 혼인 가정 2,746건에 비해 49%의 높은 이혼율을 보였다. 이는 전국 평균 36%, 전북 평균 37%보다 10%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주가 이혼율 전국 최고치를 보여 그 만큼 부부갈등이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전주대는 아버지학교 개설을 비롯한 가정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러한 의미에서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기독연구소 세미나 자료사진임)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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