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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박물관 문화재 발굴 조사 2건 결과 발표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673
  • 작성자 : 관리자
2002-10-25 - 25일 평화동(11시), 송천동(14시) 현지에서 - 전주대 박물관(관장 김평중)은 구이-전주간 도로확포장구간내 문화재 발굴조사와 송천동 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내 문화재 발굴조사 결과 2건을 10월 25일 오전 11시 평화동, 오후 2시 송천동 현지에서 각각 발표한다. 이번 발굴 결과를 보면 다량의 무문토기편들이 수습되고, 고분의 판석으로 판단되는 석재들이 산재되어 있어 청동기시대 주거유적과 고분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천동의 경우 주거지 내에서 탄화미, 콩류의 곡물이 출토되어 당시의 식생활의 양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물관 관계자는 "일부지역에서 원삼국시대의 옹관편 또는 호(壺)편으로 추정되는 토기편이 수습되는 등 귀중한 유물이 계속 수습되고 있어 국토개발이나 도시개발에 있어 어느 때보다 문화재발굴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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