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세무사 5명, 회계사 2명 합격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2392
  • 작성자 : 관리자
2002-09-18 - 『지피우리』16명 배출, 호남 최고 수준의 고시반으로 - 전주대(총장 이시영) 회계사·세무사 전문 고시반인 『지피우리』(지도교수 박준완)가 금년 제39회 세무사 시험에서 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해 지금까지 16명의 회계사·세무사를 탄생시켜 호남지역 최고의 고시반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난 9월 14일 최종 발표에서 최광호(경영 ''95졸), 이신영(경영 ''98졸), 이창하(경영 ''99졸), 김재원(회계 ''97졸), 김대호(국제관계 ''02 졸) 등 5명의 합격자는 전주대 자유관에 위치한 『지피우리』고시반에서 함께 수험준비를 해온 한 가족 수험생들이다. 이러한 좋은 결과가 있기까지는 대학 당국이 국가고시 준비를 위한 『평화관고시반』과 공인회계사·세무사 준비를 위한 전문고시반 『지피우리』에 대해 대대적인 지원은 물론, 학생들의 노력과 각 지도교수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지피우리』는 1986년 스터디그룹 형태로 출발하여 1991년부터 합격생을 배출하기 시작, 지난 해 유현영 외 3명을 비롯 매년 4∼5명의 합격생을 내보내 지금까지 합격생이 14명에 이르며, 재학생은 누구나 입회가 가능하다. 이러한 결과는 획기적인 고시반 운영, 강인한 학생들의 의지, 지도교수의 헌신적인 지도가 삼위일체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고시반운영을 보면 저학년인 1∼2학년의 경우, 스터디 그룹 형태의 『지피우리』동아리에서 수험준비에 필요한 기초과목을 습득케 하고, 분명한 목적의식을 갖게 한 다음, 소정의 선발고사를 치뤄 정식 고시반인 『지피우리』에 입회시킨다. 이러한 2원적 운영체제를 통해 의지가 약하거나 목적의식이 분명치 못한 수험생은 사전에 배제시켜 학습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졸업생과 고학생 중심으로 심화학습을 시킴으로써 학습능률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고시반은 시험출제경향 분석, 주요과목 특강, 영어 및 어학교육, 서브노트 교환, 원격교육 등을 집중적인 수험준비를 통해 고난도 수험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운영방식은 10여 년만에 호남 최고의 명문 고시반으로 탈바꿈시켜 대학의 전통과 명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박준완 지도교수는 대학 당국이 쾌적한 실내 공간 마련, 세미나실 완비, 냉난방시설, 최신형 책걸상 교체 등을 통해 최고의 수험 환경을 만들어 준 점도 다수 합격에 절대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보았다. 이러한 시설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수험준비 의지가 부족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최종 합격한 김대호 씨(국제 ''02졸)도 " 고시는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강인한 의지만이 승패를 좌우한다"며, 확고한 목적의식이 없으면 곤란하다고 조언하였다. 한편, 지난 18일 발표한 제37회 공인회계사 시험에서도 전남대, 전북대, 전주대가 합격생을 배출해 이 분야의 호남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회계사시험에 합격한 김영규(''94 경영 졸/여), 엄윤(''96 회계)씨도 『지피우리』동아리 출신이다.(안내 전주대 홈페이지-경영학부-지피우리) <취재 : 홍보팀>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