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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 각종 대회 우승 납상식 가져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889
  • 작성자 : 관리자
2002-09-09 - 천잠인의 기개가 전국을 장악 - 체육부(부장 정진원)가 최근 주요 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 각 종목의 상장과 트로피를 대학본부에 납상하였다. 지난 9월 6일 오전 11시 본부 로비에서 50명의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상반기 납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시영 총장은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굴의 의지로 전국 대회 우승을 한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하였으며, 관계자들을 치하하였다. 이번에 납상한 내역을 보면 축구부(감독 정진혁)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도 주문진에서 열린 제5회 실업,대학비치사커대회에서 우승, 최용철 선수의 대회 MVP 수상. 레슬링부(감독 박진규)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우석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kbs배 전국 레스링선수권대회 우승, 김천우 선수의 자유형 우승 및 최우수선수상 수상, 조규성 선수의 그레코로만형 우승, 지난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 국제대학 레스링 선수권대회에서 조용필(63Kg), 홍성준(96Kg), 김윤호(76Kg)의 자유형 우승, 조규성 선수의 그래코르만형(54Kg) 우승. 씨름부(감독 김용웅)가 지난 8월 9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2002횡성 한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겸 제16회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종합 우승, 단체전 우승, 공진원 선수의(역사급) 1위, 최기태 선수(경장급)의 2위. 비육성 종목인 사격부(감독 엄윤섭/전북체육회 전무)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태릉에서 열린 제27회 육군참모총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50M자유권총 부문 단체전 우승, 이현주 선수가 2위, 공기권총 부문에서 단체전 우승, 하길용 선수의 1위, 정정권 선수의 2위 등이다. 이로써 전주대 체육부는 전국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비치사커의 경우 4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으며, 씨름부의 경우 15년만의 전북 우승을 안겨 전북 체육인들의 맺힌 한을 씻어 냈다. 이 밖에도 비육성 종목인 사격이 창단 첫해인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건져 전북의 명예선양은 물론, 체육인을 깜짝 놀래게 하였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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