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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재학생 하계방학 중 기숙식 외국어훈련 캠프 인기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742
  • 작성자 : 관리자
2002-07-23 - 획기적인 교육방법, 우리 말을 사용하면 벌금 1,000원씩 - 전주대는 언어문화학부(학부장 임철호) 주관으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02 하계 기숙식 외국어 훈련 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학생생활관에서 기숙을 하며, 우리말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원자를 받았다. 중국어, 일어, 영어 등 각반 20명을 기준으로 2주간 캠프를 열며, 현장 감각과 실무능력, 국제 감각과 문화 적응훈련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시간적, 경제적으로 해외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임철호 학장은 "이 캠프는 획기적인 외국어훈련 프로그램으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해외현지보다 더 알뜰한 내용으로 단기간 압축교육을 시켜 교육효과를 크게 제고할 것이다"고 하였다. 교육기간을 보면 중국어반은 7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일본어반은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영어반은 8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며, 원어민 강사는 중국인 3명, 일본인 7명, 미국인 5명 등이다. 수강생은 중국어반 20명(전지희, 중국어전공 4년, 011-683-5179), 일본어반 25명(양준모, 언어문화 4년, 011-9453-4233), 영어반은 25명(김지은, 영문전공 4년, 019-678-5233)이다. 참가비는 1인당 12만원으로 실비만 받았으며, 시중의 일반인 캠프경비(200만원 정도)에 비해 월등히 저렴해 인기가 높다. 이번 외국인 훈련 캠프는 원어로 말하기, 쓰기, 노래부르기, 연극하기, 신문 읽기, 뉴스 청취하기, 일기 쓰기, 유적지 감상 하기, 영화보기 등 일상에서 일어나는 실상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특별 교육을 시킨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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