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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동문회 모교발전기금 전달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683
  • 작성자 : 관리자
2002-06-21 - 선배들의 후배사랑, 행동으로 표현 - 2002년 6월 21일 12시 총장실에서 음악학과 동문회(회장 성영근) 이사진들이 이시영총장에게 음악학과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촐히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성영근 동문회장은 ''지금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열심히 연습하여 훌륭한 음악인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1964년 개교와 함께 개설되어 한수이남의 최고 학과로 자리매김되었으며, 동문회도 20년전 조직되어 그동안 김성진(서울시립관현악단 상임지휘자. 80학번), 김남두(테너.79학번)등 수 많은 유명 음악인을 배출하였다. 현재 졸업생 수는 1천7백명으로 교육계, 음악계, 예술계에 폭넓게 분포되어 있다.성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최고의 음악과라는 위상에 맞게 더욱 역동적인 활동으로 후배들을 돕겠다"고 하였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 4월 20일(토) 오후 7시 전북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02 천잠인을 위한 열린 음악회"에서 모금하였으며, 그 액수는 3천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취재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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