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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군산지역 기업체 대표 초청 포럼 개최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675
  • 작성자 : 관리자
2002-05-29 - 지역발전 모색과 함께 진로지도 병행 - 전주대(총장 이시영)는 군산지역 국가·지방산업단지 기업체 대표 초청 포럼을 갖었다. 2002년 5월 28일(화) 오후 5시 30분 군장써미트관광호텔 금강홀에서 열린 이 포럼은 기업체 대표 50명과 이시영 총장, 조정훈 처장(생애개발지원처)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제1 주제 "2002년 환경정책의 방향"(양방환 전주지방환경관리청장), 제2 주제 "글로벌리제이션과 중국, 기회인가 위협인가?"(안종석 전주대 교수)의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은 전주대가 지난 2000년 전국 최초로 생애개발지원처를 조직 전국 거점지역을 정하여 기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가진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이다. 전주대는 2001년부터 서울지역 대기업 인사담당 임원 간담회, 군산지역 산업단지 입주 기업 대표자 간담회, 익산지역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전주지역 주요기업 대표자 간담회 등 거점지역을 정해 간담회를 가지며 기업체현장학습, 현장 실습, 인터사원 지원, 채용환경 견학 등 다양한 형태의 진로지원 활동을 벌인 바 있다. 전주대는 체계적인 생애개발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의 진로를 지도하고 있으며, 저학년 때부터 취업마인드를 갖고 올바른 직업의식을 갖게 하기 위하여 기업체현장학습 외에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에 전념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개인별프로젝트제도, 1,000시간 노작교육 등 독특한 커리큐럼으로 2001년도 교육과정 개편 및 교육개혁 7개 우수대학 중 한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전주대는 앞으로 전북지역 몇 곳을 거점으로 정해 이를 중심으로 대학의 학문적 또는 교육적 봉사를 펼쳐나가 지역기업체와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주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에 학문적 봉사를 통해 이들로부터 공동의 관심사를 창출해 내고 나아가서 인재양성의 대의에 맡게 생애개발지원처의 생애개발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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