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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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게시일시 2002-04-26
- 풍부한 교양 갖춘 신세대 -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9일까지 합숙훈련에 들어가는 2002년도 미스코리아 후보(한국일보 주최)에 사범대 최세라(한교 2년)양이 합류한다. 崔양은 지난 4월 16일 미스 전남 선에 선발되어 본선 진출권을 가지게 되었다. 崔양은 177㎝에 전통적인 미인형으로 최정용(57세·순천)씨의 5녀 중 3녀. 독서가 취미인 崔양은 『천국의 열쇠』에서 주인공이 열과 성을 다해 선교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며, 무엇을 하든지 성실히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한마디. 재학 중 도서관자치위원회 홍보부장을 하면서 활달한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홍보를 위하는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겠다고 하였다. 신실한 기독교인인 崔양은 순박하고 교양이 풍부하다고 친구들이 전하고 있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