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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유소년 축구교실』입교식 성대히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2075
  • 작성자 : 관리자
2002-04-20 제 목 - 한국축구를 살리자 !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 - 전주대(총장 이시영)가 축구의 명문답게 『유소년 축구교실』을 개설해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전주대 평생교육원(원장 조정훈)은 축구의 생활화를 통해 유소년시절부터 축구를 옳게 배우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한국 축구가 세계적 수준이 될 수 있도록 기초부터 다지자는 취지로 『유소년 축구교실』을 개설해 2002년 4월 20일(토) 오후 2시 30분 본부 잔디구장에서 입교식을 성대히 가졌다. 이 행사에는 전주월드컵 윤철 단장을 비롯 학부모 200명이 참여하였다. 현재 유소년 축구교실 입교생은 82명으로 제1기생의 교육효과가 높을 경우 많은 지원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유소년들의 잠재적 축구기량을 개발하고, 우수 선수를 조기발견하며 생활축구를 통해 사교육비를 절감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 교육프로그램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축구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방에서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전주대는 학생과 학부모의 축구 열기를 지역의 축구동호회, 조기축구회 등과 연계하여 전북 축구인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축구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으로 이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월드컵 축구대회가 전주에서 열리고 박요셉 선수(체육·4년)를 비롯한 전북출신 국가대표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축구 발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데 역점을 두기로 하였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유소년반 외에도 중고생반, 성인반, 여자축구반, 주부반 등 각반을 15명 이내로 편성하여 볼다루기를 비롯한 기본기술 및 팀전술 등 전반적인 축구교육 학습안을 마련하여 능력별 심화교육을 통해 학습효과를 제고해 나가기로 하였다. 4월 20일 오후 2시 30분 진행된 입교식에는 양희산 처장의 인사, 학부모 대표의 답사, 월드컵추진협의회 대표, 최진호 전주대체육부 후원회장의 축사, 축사모 회원의 시범 경기 등이 이어졌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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