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JU UNIVERSITY

통합검색
모바일 메뉴 닫기

학교안내

서브비주얼

JJ뉴스

전주대 TRRC신청 및 실사 마쳐

  • 등록일 : 2002-12-06
  • 조회수 : 1727
  • 작성자 : 관리자
2002-04-17 - 농기계개발을 위한 지역협력연구센터로의 기대 // 총80억원 규모 - 전주대 TIC(센터장 김건회)가 한국과학재단 기초과학연구사업에 신청서를 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TRRC(농기계부품 및 산업기계부품 개발 지역협력연구센터)로 1차년도 6억7천만원, 2차년도 9억2천만원, 3차년도 9억2천만원으로 9차년도까지 총80억3천만원에 이르는 계속사업으로 2002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신청의 적절성은 2002년 4월 17일 오전 9시 본관 대회의실에서 가진 실사 후 관계기관으로부터 추후 심사결과가 통보될 예정이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TRRC 사업 신청이 확정될 경우 TIC 88억원과 함께 168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대학의 연구분위기가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04년부터 우리 나라 농업시장이 완전 개방될 예정이어서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 나라에서도 농기계 관련 산업의 지속적 관심과 대응 및 국제경쟁력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농기계부품 산업의 완전 국산화 및 수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의 제고가 시급하다는 점에서 크게 의의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21세기는 농기계 및 산업기계의 경량화, 고속화, 고정도화의 새로운 과제를 안고 있어 산업기계의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제시장의 완전 개방에 따른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농기계 및 산업기계 관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첨단 기능을 가진 농기계 및 산업기계 부품개발 및 관련 핵심부품의 개발, 국산화 대체 및 해외 수출 등이 시급히 요구되어 관심이 제고되고 있다. 전주대 농기계부품 개발 및 생산 지역기술혁신센터(TIC)는 고가의 실험·측정·가공 장비를 활용하여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첨단 복합·기능 농기계 및 산업기계의 핵심부품과 관련된 원천기술과 응용기술을 개발하고,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인력 지원 및 현장기술 지원을 실시하며, 지역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하고, 산·학·연·관에 필요한 지식 및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이번 프로젝트 신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로써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농기계 및 산업기계의 핵심부품에 대한 연구개발, 자동화의 원천 기술개발과 응용기술의 개발을 통해 고정도 Jig 설계 및 제작기술의 수준을 선진화 개발된 관련기술을 지역 산업체로의 기술이전을 도모하고, 이를 실용화시킴으로써 지역 생산업체의 기술력 제고 농기계 및 산업기계 산업의 선진기술 보급과 관련 생산 유사 업종간의 기술공유를 추진함으로써 생산원가를 절감하고, 외국수입에 의존하던 농기계, 산업기계의 복합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수출과 수입대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유발 첨단 설계기술의 전수로 국내 농기계 및 산업기계 산업의 기술경쟁력을 고양시키고, 관련 업종의 통합 자원관리시스템의 템플릿 개발로 생산업체의 정보화를 통한 제조원가 절감과 통합된 선진 정보시스템 확보 친환경 정밀농업의 보급으로 21세기형 선진 농업기술의 정착이 가능 사이버교육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지역 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의 양성과 산업체 인력의 위탁교육을 통한 지역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틀을 마련 일본, 독일 등의 첨단 산업기술의 전수에 따른 국내 생산업체의 선진화를 구현하여,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 지역 중소·대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지역 산업체의 기술력 향상과 생산성향상 및 연구개발 능력 배양으로 지역적 불균형 해소와 국가 경쟁력 확보에 공헌 등 상당한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
위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

사용자 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