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일 : 200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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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전주 월드컵 행사 적극 지원키로 논의 -
이시영(李時榮) 총장이 전주월드컵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주에서 경기를 치르는 4개국 주한대사를 만나 전주월드컵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양국가간 협력분야를 넓혀 나가자고 제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15일 2002 ''전주월드컵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는 이시영 총장은 3월 21일 오전 11시에 주한 폴란드대사(Tadeusz CHOMICKI), 오후 3시 30분에 주한 포르투갈 대사(Fernando RAMOS MACHADO), 오후 4시 30분에 루이스 페르나노 아발로스 히메네스(Luis Fernando AVALOS GIMENEZ) 주한 파라과이 대사 등을 잇달아 만나 2002 전주월드컵 기간중 전주시와 이들 대사관간의 긴밀한 협조 문제를 논의한다.
이시영 총장은 지난 18일 오후 7시 30분에도 주한 스페인 대사관저에서 치러진 초청만찬에 참석하여 Enrique PANES 대사와 스페인과 전주시간의 협력 문제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시영 총장은 전주시 명예홍보대사로서 전주에서 월드컵을 치르는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파라과이 등 4개국의 주한대사가 전주에 머물 모든 선수단 지원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우리대학교는 전주월드컵 서포터즈 회원의 하나로서 월드컵 행사 기간 중 참가 선수단의 경기를 맡아 응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 홍보담당 이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