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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HK+연구단 제12차 세미나(2019. 6. 19)
작성일: 2019-06-24 조회수: 69 작성자: 한국고전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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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푸코,안전, 영토, 인구3~13

일시 2019년 6월 19일 16시

장소 전주대학교 한지산업관 202호

발제 김윤희(전주대 HK교수)

 

연구단은 2019619일 미셸 푸코의 안전, 영토, 인구를 김윤희(HK교수)의 발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푸코의 다른 저작인 『감시와 처벌』이 규율사회에 대한 논의였다면 그의 후기 강의에 속하는 안전, 영토, 인구은 안전장치와 통치성에 대해 논의하며, 특히 통치권력의 역사적 맥락과 근대적 탄생에 대해 다루었다. 푸코의 시각에 통치성은 권력테크놀로지로서 공동체의 안전장치를 마련 활용한다. 그리고 공동체의 인구는 관리 테크놀로지의 체계 안에 안전장치관리의 대상으로 자신의 자리를 발견함으로써 자기 자신이 자유라는 절대적 사실을 의식하는 인민과 구분된다. 푸코에 따르면 이런 권력의 관리테크놀로지는 기독교가 유럽에 전파되는 시기의 사목권력으로부터 시작한다. 사목권력은 자신이 돌봐야하는 양들인 인구를 인도하는 자이며, 인구를 위한 희생자이며, 자신을 위한 인구의 희생을 요구하는 자다. 이렇게 보면 권력은 불복종하는 주권자들에 의해 전복될 수 있는 권력이 아니라, 끊임없이 작동하는 절차로서 보이지 않는 손에 비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