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한국고전학연구소
  • 연구소 소식
  • 언론보도
연구소 소식 | 언론보도 게시글의 상세 화면
[기타]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 제 3집 발간
작성일: 2020-03-16 조회수: 663 작성자: 한국고전학연구소
첨부 :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신문).pdf 파일의 QR Code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신문).pdf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신문).pdf ,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인터넷).pdf 파일의 QR Code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인터넷).pdf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인터넷).pdf ,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목록 및 링크(인터넷).xlsx 파일의 QR Code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목록 및 링크(인터넷).xlsx  공존의 인간학 3집 보도자료목록 및 링크(인터넷).xlsx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공존의 인간학 제3집 발간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학술지
공존의 인간학3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존의 인간학은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연구단이 연 2회 발간하는 인문학 학술지로 지난해 창간호와 제2집에 이어 세 번째 발간됐다.

  3집에는 <탈유교사회의 문화현상과 공동체’>라는 주제의 기획논문 3편과 일반논문 4, 7편의 논문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게재되었다.

  기획논문으로는 상하이대학 문화연구학과 왕샤오밍(王晓明) 교수의 <‘소인배의 시대 오늘날 중국인의 정신과 문화 상황>과 안동대 국어국문학과 신호림 교수 의 <옹고집전에서 재현된 조선 후기 향촌사회의 도덕경제와 공존의 의미>, 그리고 중국 연변대학교 사회학과 허명철 교수의 <디아스포라의 정체성과 조선족 공동체의 역사 귀속>이 포함되었다.

  일반논문에는 전북대 사학과 하우봉 명예교수의 <18세기 초엽 일본 소라이문파(徂徠門派)와 조선 통신사의 교류-다자이 다이(太宰春台)한관창화고(韓館倡和稿)를 중심으로>와 일본 國立歷史民俗博物館 아라키 가즈노리(荒木和憲) 교수의 <조일 강화 교섭 과정과 정탐사(偵探使)>, 일본 고쿠시칸(國士館)대 유은경 강사의 <나카라이 도스이의 계림정화 춘향전을 통해서 본 조선 인식>, 마지막으로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김성수 교수의 <1910년대 한의학의 전회(轉回) -전통(傳統)에서 회통(匯通)으로의 변환>이 실렸다.

  한편,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연구단은 2018년 사업에 선정되어 인문학 관점의 '미래 공동체 대안' 연구와 '인문학 대중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