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마음의 창「나의 삶, 나의 이야기」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마음의 창「나의 삶, 나의 이야기」책자는 송천동 노인 복지관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여 2019년 10월 7일 첫 번째 강좌를 시작으로 12월 5일 열 번째 강의 동안 수강생들이 직접 쓴 글을 모아 역은 책자이다.

박정혜(심상 시치료 센터장), 이한글(심상 시치료 센터 연구원)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코스모스(시명)를 비롯한 16명의 참여자들이 시를 통해 자신의 마음의 창을 글로 정리한 내용과 창작물로 구성되었다.

이 책자는 본 프로그램의 제목인 '마음의 창(窓)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참여자들이 서로의 과거의 삶에 대한 극복의 경험과 현재 삶의 의미를 함께 나누며 내면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담아 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