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향교스테이

일시  2018년 9월 14일∼9월 16일

장소  전주향교 및 한옥마을 일대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와 HK+연구단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백진우)와 함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대중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인문체험과 인문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주말향교스테이>는 도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3일 동안 전주향교 명륜당 및 한옥마을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도내 초등학교와의 인문학적 소통 및 전라북도의 유교적, 문화적 가치를 홍보하고 발전시키고자 실시된 이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다도체험을 통한 예절교육과 한문, 백자문 등을 배우고, 경기전과 태조어진이 전시되어 있는 태조어진박물관을 관람하였다.

앞으로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과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다라인문아카데미>, <온다라인문플라자>등 유교문화와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