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5월 14일 16시

장소 : 한지산업관 201호

강사 : 차종순(전 호남신학대 총장)

주제 : 한말 외국인 선교사 자료를 통해 본 유교문화 현황

HK+연구단은 차종순 목사(전 호남신학대학교 총장)을 초청하여 ‘한말 외국인 선교사 자료를 통해 본 유교문화 현황’이라는 주제로 국내전문가 초청강연을 진행하였다. 차종순 목사는 호남의 기독교 전래사를 소개하고 선교사에 관한 연구들을 소개하였다. 이 중 선교사들이 20세기 초에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남긴 선교 보고서(The Missionary) 등에 남겨진 당대의 관찰 기록은 당시 사회를 외부의 시각에서 바라본 자료이므로 ‘유교문화의 탈영토화’를 추구하는 본 연구단에서도 유용한 자료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