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님(주) 전영한 회장, 전주대에 코로나19 장학금 5천만원 기부

하님(주) 전영한 회장이 전주대에 코로나19 극복 장학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활용된다. 

전 회장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노력하는 데 깊은 감명을 받아 흔쾌히 기부를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전주대는 전 구성원이 합심하여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진 가정과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기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참여 인원만 130여 명에 달한다. 

하님(주) 전영한 회장은 “학생은 국가의 보배이다. 학생들이 희망과 위로를 받고 새로운 시작의 날개를 활짝 폈으면 좋겠다.”라며, “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과 여건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