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베스트로(주) 강흥규 회장이 작년에 이어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흥규 회장은 “동문으로서 대학에 이렇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기금이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강흥규 회장은 “우리 회사는 전주를 실용 금융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운영 중이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학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금융전문가가 배출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학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베스트로 주식회사는 금융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연금저축 계약이전제도’를 알리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