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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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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제주FC 감독, 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 조회수 293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0-07-30

박경훈 제주FC 감독전주대에 발전기금 전달

-“전주대 축구학과 교수로 있으며 발전 계기됐다” 500만원 기금 전달-

 

제주 유나이티드FC 프로축구팀 감독으로 활동 중인 박경훈 전주대학교 축구학과 교수가 12일 전주대학교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대학교는 이날 오전 1130분 총장실에서 이호인 총장과 박경훈 교수유강원 축구학과 교수이상행 생활체육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박 교수는 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22호 주자로 나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22는 박 교수가 10년 동안 선수생활로 뛰며 달았던 백넘버 2번에서 착안해 주어진 번호다.


박 교수는 전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프로팀으로 가는 계기가 주어지는 등 전주대학교는 제 개인의 변화와 발전의 계기를 가져다 준 곳이라며 항상 학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이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오히려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자진해서 22호 주자로 나서주시고 이렇게 거금까지 내주셔서 너무도 감사하다교수님을 비롯해 구자철 선수와 김영권 선수 등 전주대 축구인들이 있어 전주대학교의 명성이 더 한층 빛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교수는 후속 릴레이 주자를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전주대학교 출신 국가대표 축구선수이자 축구 후배인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의 구자철(전주대 축구학과), 광저우 에버그란데 FC 소속의 김영권 선수(전주대 체육학부)에게 각각 릴레이 기부에 대해 알리고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각계 인사 100명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