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국 교수, 기부 릴레이 12호 500만원 기탁

- 대학 재직 중 얻은 기쁨과 보람을 나누는 계기-

김광국 교수가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대학교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이호인 총장과 김광국 금융보험학전공 교수, 양희산 부총장을 비롯한 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00인 기부 릴레이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광국 교수는 개교 50주년 특별 기금 마련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0인 기부 릴레이’의 12호 주자로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대학 측에 전달했다.

김광국 교수는 “전주대학교의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상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까지 대학에 재직하며 얻은 기쁨과 보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호인 총장은 “개교 50주년을 앞두고 진행 중인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에 대학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김 교수님과 같이 많은 분들의 정성어린 기부가 대학 발전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수퍼스타’ 100인 기부 릴레이는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모금 캠페인으로 오는 2014년까지 각계 인사 100명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