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학과장 전효진) 학생들이 향토음식 발굴 및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제8회 전북음식문화대전에서 금상 및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금상 수상자는 3학년 재학생으로 박찬해(금상), 전민구(금상), 이대형(금상 및 도지사상), 김수웅학생(금상 및 도지사상)으로 메뉴개발동아리 활동 중인 학생들이다. 외식산업학과는 이전 음식문화대전에서도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관련대회에서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10월 12-13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전북음식문화대전은 는 총 68개 팀 참가해 특성화된 음식을 현장에서 조리하는 대회로 경연에 이어 참여자들의 시식행사가 진행된 행사이다.
전주대 외식산업학과는 국제요리대회 4년 연속 금메달 수상 및 각종 대회의 괄목한만한 수상과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관련하여 메뉴개발동아리, 커피와인동아리, 창업마케팅동아리, 제과·제빵동아리 등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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