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http://fire.jj.ac.kr 학과장 권경옥)는 7월
14일 오후 2시에 전주대학교 공학1관 222호실에서 이남식총장
참석하에 제5회 학과자체장학금(1,700만원)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소방안전공학과는 전공교수진의 화재원인규명과 개인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한 재원만으로 2008년도부터 학기별로 1500만원이상
(학년별 1위 - 300만원, 2위 - 150만원, 3위 -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소방안전공학과 교수진(최충석교수, 이의평교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화재조사 전문가(이의평교수, 2010년 6월
화재조사학회장에 추대됨)로 보험회사 등의 요청으로 수많은 화재의
원인을 규명해주었고 2009년도에 서울, 울산, 대구, 경기, 경북, 충남,
충북, 전남 등에서 건물화재와 차량화재 22건을 조사하였고,
2010년도에도 전국 각지에서 10여건의 화재원인을 규명하였다.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는 40명 정원으로 2007년도에 신설된
학과로 자체 ‘5대학습장려제도’가 있으며, 이번 학과자체장학금
지급은 이 학습장려제도의 일환이다.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는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성적우수학생에
대한 표창 및 상금지급’, ‘연간 3000만원이상의 학과자체장학금지급’,
‘목표달성시 100만원까지 현금보상제도’, ‘방학기간 중과 학기 중
학과자체 영어학습반 운영’ 등 5대 학습장려제도를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5대학습장려제도에 소요되는 연간 5천만원 이상의 자금을 화재원인
규명과 전공교수진의 개인기부를 통해 마련한 재원만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이 이외에도 전공교수진의 연구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월정액으로 연간 3천만원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전국 소방관련학과로는 유일하게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는
15년 이상의 실무경험, 탁월한 연구실적, 전문가그룹과의 네트워크,
열정 4박자를 모두 갖춘 전문교수진이 있고, 이 전문교수진은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졸업 = 전국 최고의 실력 보증”과
‘성실보증’을 목표로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다.
전문교수진의 이력과 활동상황, 전국최고의 실력보증을 위한 10대전략,
5대학습장려제도 등은 홈페이지(http://fire.jj.ac.kr)를 통해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후 기념촬영

격려말씀을 해주시고 계시는 이남식총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