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안녕하세요  1학년 재학중인 아들을 둔 유태식 엄마입니다.
소방안전공학과를 보내고 나서 자칭 홍보 대사역을 맡으며,
멋진 캠퍼스와 훌륭하신 교수님을 믿고 따라주는 학생들까지도 자랑을 하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소방안전공학과에 선택하기까지는  본인 선택으로 왔을수도 있고,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의 조언으로 진학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학과에 온것은 참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어른들 사이에서 대학생들을 표현할때 속된말로 먹고
대학생이라고 부르고곤 합니다..

하지만 소방안전공학과의 수업방침과 교수님들의 열정을 소개하면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정말 감사하고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를 잘보냈다며 격려해주시곤 합니다.

현재 부모님들 사이에선 취업전쟁이라고 불리울만큼 자녀들을 걱정하며 대학의 이름을 중요시하고 한편 어떤 과를 선택해야 취업전쟁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학부모 초청간담회를 다녀오고 전주대 소방안전공학과는 무언가 다르구나 생각하며 열심히 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희망이 보였습니다.

학생여러분!

고등학교까지의 과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면 누구든지 기회는 찾아옵니다.

열정적으로 가르치고 관리하시는 교수님들을 생각해서 아니,
자신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한다면
그것이 후회없는 대학생활과 장래가 보장되는 길입니다.
자신을 믿고 교수님을 믿고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달콤한 인생이 찾아올것입니다.

소방안전공학과 파이팅!

                                   2010년 5월 3일 유태식학생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