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는 다른 대학 또는 다른 학과와 달리 학생들의 실력이
어떤지 알 수 없게 그냥 놔두지 않습니다. 특히, 기초실력이 없이 대학을
다닌다는 것은 시간낭비일뿐이라는 생각하에 기초실력이 어떤지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이를 공개하며, 부모님들에게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교수진이 학생들의 기초실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학습지도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6일 09:30-11:50 예비신입생 및 2학년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기초
실력을 평가하였습니다.

미응시학생은 3월2일 중에 모두 응시하기 바라며, 응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재학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2010년 2월 26일 학과장

       소방안전공학과 신입생 및 2학년 기초실력 평가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는 ‘소방안전공학과 졸업 = 최고의 실력
보증’을 위한 10대전략의 하나로서 기초실력을 쌓도록 하고 있으며
영어, 수학, 물리, 화학, 한자과목에 대해 학기별로 1회 이상 기초실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1학년 때 기초실력을 쌓지 않으면 2학년부터
시작되는 전공수업이 제대로 될 수 없으므로 1학년의 기초실력에 대해서는 학기별로 2회 이상 평가하고 있습니다.

 2010년 2월 26일 09:30-11:50 공학1관 610호실에서 소방안전공학과
1학년(신입생) 46명(1명 - 최진호 미응시), 2학년 13명(3명 - 유안희,
오승후, 윤광노 미응시)을 대상으로 5과목에 대한 기초실력을
평가하였습니다. 

 시험종료와 동시 교차채점을 통해 과목별 성적을 공개하고 부모님에게
과목별 점수를 문자메시지로 알려드리고, 수학특강 결과와 함께
우편물로 발송할 것입니다.

평가결과 1학년 1위 박현(평균 71.0점),
                             2위 홍서진(평균 59.6),
                             3위 류종필(평균 56.7)

         2학년 1위 김승준(복학생, 평균 75.9점),
                     2위 김용승(복학생, 평균 73.7점),            
                     3위 이정훈(복학생, 평균 72.3점) 이었습니다.

진지하게 기초실력평가 시험을 보고 있는 모습은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전공교수진은 학생들을 1류로
바꿀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1류로 바뀐 학생들만이 상급학년으로 진학하고 졸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2010년 2월 26일 학과장 드림

기초실력 평가에 응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