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교수는  2009년 7월 14일(화) ~  17일(금), 무주리조트에서 개최된 2009년도 대한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배선 일체화된 조명등기구의 작업지시서 개발에 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1,260편의 논문 등이 발표되었는데,   이 중 20편의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고, 이 중에서   최우수 5편의 논문저자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상이 수여되었다. 최충석교수는 최우수 5편의 논문저자에 포함되어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최충석교수는 금년 대한전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논문으로 논문상을 수상하였으며, 1990년 대한전기학회 회원이 된 이래 전기학회논문지 등에 전기안전분야의 학자로는 가장 많은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그동안 우수논문상을 5회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화재소방학회, 한국법과학회에서도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충석교수는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 교수로 부임(2008년 3월)하기 전에 전기안전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10건 이상의 특허와 200편이상의 논문발표, 50건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는 우리나라 전기안전분야의 최고권위자로서 국제인명사전(마르키즈 후즈후)에 등재된 세계적 전기안전기술 분야의 전문가로도 명성이 높다. 최충석교수의 연구실적 등은 전주대학교 소방안전공학과홈페이지(http://fire.jj.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방안전공학과 최충석교수, 권경옥교수, 이의평교수 등 전공교수진은 높은 전문성과 열정으로 유명하며, 이에 힙입어 소방안전공학과는 이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방관련학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금년 3월 개설된 대학원에는 서울과 광주에서 7명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현장전문가들이 박사과정 대학원생으로 입학하여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소방관련 일반대학원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중이다.  

                                               2009년 7월 21일 학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