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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 18회 영화방송학과 졸업 상영회 미제<돌아보기>-3
작성일 2020-01-02 조회수 541 작성자 소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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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일)은 C섹션이 먼저 상영 되었습니다.


C섹션은 정윤석 감독 <팥쥐엄마>, 강준하 감독 <개정>, 전새미 감독 <당신의 추억을 삽니다> 김찬영 감독 <그들의 미소는 어디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찬영 감독의 <그들의 미소는 어디에>는 다큐멘터리로 다른 상영 작품들은 20분 내지의 짧은 단편영화인 반면

<그들의 미소는 어디에>는 43분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의 다큐멘터리여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감상을 하였습니다.


43분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동안 <그들의 미소는 어디에>라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영화를 모르는 관객들 또한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작품의 감독님들도 질문을 많이 받았지만 <그들의 미소는 어디에> 김찬영 감독님에게 특히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관객들의 많은 질문으로 GV 시간을 꽉 채워 잠깐의 쉬는 시간 후 D섹션이 바로 상영되었습니다.  


D섹션은 김해리 감독 <도망치기 좋은 날>, 오재욱 감독 <동심다방>, 김희원 감독 <그리고 너>, 이 인 PD <전주 그리고 필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섹션은 마지막 섹션인 만큼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라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김희원 감독의 <그리고 너>라는 작품은 뮤직비디오로 감독이 작사, 작곡, 녹음한 작품으로 기대가 더해졌습니다.

또한 이 인PD의 <전주 그리고 필름> 다큐멘터리는 전주의 영화 역사에 대한 다큐멘터리로서 아직은 미완성이나, 완성이 기대되는 작품이었습니다.  

 



D섹션을 끝으로 16작품이 이틀에 걸쳐 모두 상영되었고 이번 제 18회 졸업 상영회에서 처음으로 GV를 도입하여 감독이 관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 관객이 감독에게 궁금했던 점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짐으로서 작품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4일~15일 이틀간 진행된 졸업 상영회의 학생들 작품을 모두 참석하고 지켜봐주신 한승룡 교수님과 정승은 교수님의 마지막 한마디를 끝으로 작품에 참여한 모든 졸업생들이 무대에 나와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영화방송학과 제 18회 졸업 상영회 미제<돌아보기>가 성황리에 종료 되었습니다.


 

2020년 제19회 졸업 상영회가 기대되는 영화방송학과 제 18회 졸업 상영회 미제<돌아보기> 였습니다.


[ 홍보기자단 서차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