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2018년도 패션산업학과 캡스톤 디자인 경진 대회 및 링크 + 창업동아리 결과 발표회

2018년도 11월 15일에서 16일 수,목 이틀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1층과 2층에서

캡스톤 디자인 경진 대회 및 링크 + 창업동아리 결과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패션산업학과는 캡스톤 경진 대회 2팀, 링크 + 창업동아리 2팀하여 총 4팀이

경진대회 및 결과 발표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같은 부분에서는

1층에는 '또바기' 팀의 'Comme des Garcons in La Tomatina' 라는 작품이 전시되었는데,

 꼼데가르송이라는 브랜드의 난해하고 크레이지한 컬렉션부분과 매장의 캐주얼한 부분을 배합한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주제로 선정하여 영국의 치즈롤링페스티벌과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를 결합한

VM을 제안하고 전시하였습니다.

2층에는 '저희 잘하조' 팀의 'Forever21의 새로운 VM 제안'이 전시되었습니다.

Forever 21이라는 매장 방문 시, 상품의 매장이 굉장히 넓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의 카테고리가

복잡하게 분류되어 찾고자 하는 상품을 찾기 어렵다고 느껴져 이러한 이유로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브랜드 아이덴디티가 드러나며 새롭고 판매촉진을 통한 매출 증가를 유도하는 매장의 VM제안을

목적으로 한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링크 및 창업동아리 결과 발표회 같은 경우,

'티나' 팀의 그린 나래- 아름다운 날개(2way 패션 플랫슈즈)라는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스트랩 활용여부를 한 켤레의 슈즈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2way슈즈로 스트랩을 제거하여

일반 플랫 슈즈로 착용 가능할 뿐만 아니라, 스트랩을 발목에 감싸  또 다른 디자인의 슈즈로 활용이 가능한

슈즈를 제안한 작품이 출품 되었습니다.

마지막 '타니' 팀의 'CYE(change your ring)' 같은 경우,

하나의 귀걸이로 여러가지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는 귀걸이를 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귀걸이와는 다르게 부자재에 스냅단추를 제작하여 목걸이 랍스터를 사용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 할 수 있는 귀걸이로 여러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경제적이라는 장점을

가진 귀걸이가 작품으로 출품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캡스톤 경진 대회 2팀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캡스톤 경진 대회 및 링크 + 창업동아리 결과 발표회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

뿐만 아니라 좋은 성적도 거두는 패션산업학과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11/21/수요일

cpfl0787@naver.com 패션산업학과 홍보기자단 유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