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Espresso & 블랑제리 자선행사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커피 동아리 JJ Espresso와 블랑제리가 지역혁신관 앞에서 자선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커피 동아리는 녹차 라떼, 연유 라떼, 카페 라떼, 생딸기 라떼 등을 직접 만들어 병에 담아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병에 담긴 음료가 특히나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체리 콕과 아이스티, 죠리퐁 라떼도 그 자리에서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블랑제리는 피자 빵과 머랭 쿠키, 마들렌을 만들어 판매하였는데요. 특히나 벚꽃 시즌은 맞이하여 머랭 쿠키를 벚꽃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역혁신관 뿐만 아니라 학생회관 삼각지 일대에서도 판매되어

더 많은 학우에게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자선행사를 위해 전날 수많은 준비를 해온

커피 동아리 회장 김서정 학우와 블랑제리 회장 김지은 학우는

“비록 늦은 시간까지 남아서 음료와 빵을 만드는 건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값진 경험이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2019/04/09

rnrthf@naver.com

문화관광대학 외식산업학과 국솔 기자